하 놓친 남자들 아까워지는 새벽이다

본가 강남에 치대다니는 오빠가 관심표시했었는데

딱 마침 그때 썸타는 사람있었어서 거절했음… 그 사람이랑은 3개월 만나고 헤어짐

그래서 아무것도 안남음!! ㅋ ㅠ 아쉽다 맨날 해외나가고 여사친없고 다정했을거같은디 ..

[익인1]

다시 연락해봐 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뭔 염치로 ㅠㅠ
흐지부지 끊긴 것도 아니고 남자 있다고 딱잘라거절함… ㅠ

[익인1]

그치만 지금 만나는 사람 없으면 그 사람은 오히려 좋아할지도..?ㅋㅋㅋㅋㅋ

[글쓴이]

핰ㅋㅋㅋㅋ그런가.. ㅠㅠ 너무 염치없어보인당 ㅎㅎ 다른 좋은 남자 많겠지,, 🥹

[익인1]

마자ㅎㅎㅎ 더 좋은 남자 만날듯

[글쓴이]

1에게
끼악 ㅎㅎㅎ 다정해 꼬마오~!

[익인2]

우연인척 마주쳐 ㅋㅎㅋㅋ 겹친구없엉?

[글쓴이]

ㅋㅋㅋㅋ웅 아예 업서 .. 역시 사랑은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