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톡연락 잘 안하고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 성격이거든 그래서 가끔 연락해서 밥먹을 친구는 있는데 뭐랄까..
다같이 친한 친구무리나 여행이나 밤새면서 같이놀 딥한 친구는 없는게 현타오고 너무 싫다 나는 그렇게 노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내 사회성이 망한건지 뭔지.. 철없을 때 그냥 생각없이 손절 쉽게해서 이렇게 된건지 20대 후반이라 친구사귈일도 별로없는데 좀 슬퍼 사귄다고 해도 친해지기 쉽지 않고
학교다닐때 직업적으로? 바빠서 막 그렇게 친한 친구를 사귈수가 없었는데 이제보니 그게 좀 억울하네
주변에 친하다고 생각한 애들이 자기들끼리 놀거나 여행가고 단톡있는거 보면 질투나고 현타오고 그런다 지금도 그거때문에 슬퍼서 깼음 많이 덜어냈는데도 이런일 있음 며칠내내 우울해짐ㅠㅠ
이건 뭐.. 어쩔수 없겠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