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서있는자리를 옮기든 말든,, 좌석도 아니고

빠른환승 칸이라 매번 내리기싸움 치열해서 원래 문쪽 가장자리에 착붙어있다가 내릴타이밍 맞춰서 정중앙으로 옮겼는데 뒤에 있던 아줌마가 지가 사수 못했다고 겁나게 쳐다보면서 궁시렁대네

억울하면 본인이 먼저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차지하든가ㅋㅋ 아님 어제 나오든지~~~

[익인1]

우리 아빠 늘 하던 말: 그렇게 억울하면 할머니 한테서 태어나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