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빠가 전문직이라 집 넉넉하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거든 ?! 이미 60대고 …노후대비도 다 돼있어
근데 부업하고 (가정주부야!) 몇년전부터 주식 엄청 하면서 밤새 눈 충혈되도록 공부하고 이래 ㅋㅋㅋㅋ그래서 내 월급보다 많이 버는데
신기한건 번다고 쓰질 않아… 집이나 차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사치X 여행X 명품백X 심지어 옷도 안사입고 그냥 차곡차곡 모으기만 해
대체 뭘 위해서일까…? 그냥 돈 중독?돈의 존재 자체가 좋은건가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만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