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만한 앰생이 없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난 그래서 쿠팡다님 ㅋㅋㅋ 어제 글쓴이 난 쿠팡도 하루 꼴랑가고 안갔닼ㅋㅋ 어제
	익인2 이제라도 하면 돼 상관없음 대학이든 알바든 취업이든 어제 글쓴이 그럴까? 올해 초부터라도 공부할걸.. 이생각도 매년마다 너무 반복해서 질려… 근데 왜 시작을 못하겠지 어제 익인2 공부라는게 대단한거 아니여도 좋으니까 독서 이런걸로 시작해봐 아니면 5분이라도 영어단어 외우고 그러는거지 어제 글쓴이 공부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공부만 하려고 하면 예전 생각나서 미치겠어서 공부를 회피하게되더라.. 아니면 지금 내 현상황을 직면하거나.. 어제 익인2 우울은 치료 받고있는거여? 결국 화피하면 나중에 배로 돌아옴 진짜... 그냥 오늘 5분이라도 해봐 회피도 계속 하니까 끝이 없음 어제
	익인3 근데 그냥 위로하려는말이아니라 지금은 ㄹㅇ 안늦었음 이제 몇년지나면 몇배로 노답인데 아직은 ㄱㅊ음 지금이라도해 자꾸 미루는것도 습관임 어제 글쓴이 진짜 습관 심각하게 든듯 ㅠㅠ 어제
	익인4 알바해 대학교 가서 뭐 하고 싶은거 없으면 돈 많이 모으는거 추천 하고 싶은거 있으면 전문대라도 들어가 목표 없는 상태로 대학가봤자 또 똑같음 어제 글쓴이 예전엔 하고싶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내가 그냥 미련만 남은건지 학벌컴플렉스인지뭔지 모르겟다 어제
	익인6 이런저런 생각보다 작지만 행동으로라도 한걸음 나아가보는게 훨 좋을것같은데 어때? 어제
	익인7 뭐라도 해.. 올해부터는 대졸자들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냉정하게 기업들이 같은 값 주고 너를 왜 고용해야함? 지금이 시작점이지. 앞으로 2,3년 갈수록 경력직으로 치고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더 못해.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 어제 글쓴이 지금 대학가는거 의미잇을까..? 아 진짜 너무늦엇는디 가면 25,아님 26살?ㅠ.. 어제 익인7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 전문대 간호면 뭐 적당할 수도 있고 일반 4년제면 따져봐야겠지? 확실한건 20살 칼입학 한 사람들하고 동등한 대우 받고 싶다는 생각은 버려야해 어제 글쓴이 그냥 4년제 가고싶은데.. 진짜 내수명 20년 깎아서라도 과거로 돌아가고싶다..ㅎ 어제 익인7 진짜 빡세게 해서 계절학기 하고 하면 조기졸업 하는 사람도 있어. 그냥 잘 선택해 어차피 너 인생인데 누가 결정해줄 수가 없음 어제 글쓴이 7에게 고마웡..,,!! 고졸보다는 그래도 무경력대졸이 낫겠지..?ㅜ 취업은 감도안와 어제 익인7 글쓴이에게 경우에 따라서 고졸이 나을수도 있어. 고졸채용 따로 있어서 어제
	익인9 겨우 24살 가지고 어제
	익인10 그냥 고졸인게 다인거같은데...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자격증몇개따고 취업해바.. 어제 글쓴이 그냥 취업해야하나… 내주변에 학벌 적당히 괜찮은 애들밖에없어서 열등감 너무심해.. 어제
	익인11 헤이 나도 우울증에 히키코모리였는데 엄마가 강제로 지방 아무 대학보냈거든 ->국장 100퍼 지원이었지만 뭔가 돈아깝고 여기라도 안가면 죽겠다싶어서... 지금도 뭐 잘난건 하나도없지만 거기서 사회생활 구경하니까 뭔가 조금씩 바뀌더라. 물론 아싸로 졸업했지만 사람들보고 거기 섞여서 있으면 뭔가 변화하더라고 화이팅 어제 글쓴이 나도 사실 작년에 지방대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더 정신병 심해져서 그냥 나왓거든.. 근데 그뒤로 놀고 공부를 안했어 내가 왜그랬을까.. 어제 익인11 지금도 안늦었어 학벌 콤플렉스가 심해서 그런것같은데 사실 나도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삼수 실패한 것도 이유가 커. 편입도 있고 뭐가됐든 한걸음 내딛는게 좋은 것 같아. 용기가 필요한 일인거 잘 알고 뭐가됐든 꼭 대학이 아니어도ㅠ좋으니까 작은거 하나 실천해보자 내일 같아서 길게 쓰게되네 어제
	익인12 아니면 알바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때 일을 뭐라도 시작하다보면 생각 바뀌기도 하더라 어제 글쓴이 내가 제일 심각한게 끈기가없단거야.. 했다가 맨날 그만두거나 지각하거나 짤리고 그럼.. 애초에 잘 뽑히지도 않지만 어제
	익인13 근데 그런 사람 많더라... 예전에는 막 뭐라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뭐라고 안 함. 뭘해도 상처 받고 다시 도전 안하니까 건들지를 못해 ㅜㅜ 어제 글쓴이 난 솔직히 도전하는게 무서운거보다 도전해서 겨우 남들 발끝 따라가고 나면 그뒤에 내 과거를 보고 욕할까봐 너무 무서움.. 예를들어 취업하려고 하면 00씨는 도대체 왜 24살까지 대학도안가고 아무 것도 안했죠? 이러면 진짜 할말없고 죽고싶을거같애.. 어제 글쓴이 그 이전에 무ㅜ 대학을 가더라도 동기들이 유니콘보듯 신기하게 볼거 같기더 하고 어제 익인19 내 친구는 27살에 대학가서 잘 다니고있다 어제
	익인14 알바부터해바 어제
	익인15 26인데 너랑 똑같음 ㅋ 어제
	익인16 나 검고 고졸인데 회사 잘만다녀 넣어봐 이력서라도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예전엔 알바하려다가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에 관뒀다가 둘다 못하기 부지기수였엉… 지금은 그냥 카페알바 하러갔다가 짤리고 ㅋㅋㅋ 애초에 잘 안뽑아주더라 경력이 너무 짦아서그런가 어제 글쓴이 걍 의지박약인듯 어제
	익인22 쿠팡 부터 가봐~ 어제
	익인18 24살이면 아직 창창하다 쓰니야 대학 들어가서 졸업해도 30살도 아님 어제
	익인20 그 일상게에 이상한 조현병 환자 있던데 위에 걔가 걘 듯 어제
	익인23 근데 진짜루 지금부터 뭐라도 하면 뭐라도 돼 어제 글쓴이 내가 또 엄청 팔랑귀라.. 주변에서 이미늦었으니 그냥 취업이나 하라더라고.. 근데 난 학벌컴플렉스가 너무너무 심한데 한 번만 더 공부해봐도될까..ㅠ. 어제 익인23 나는 너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1년 더 하면 원하는 대학 갈 자신 있어? 아니면 한 번 더 해보면 미련 없이 포기될 거 같아? 아니면 1년만 더 해보고 안되면 바로 취준하고 취업해서 사이버 대학 다니는 건? 사이버대도 졸업하려면 힘들어 그냥 너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 어제 익인23 다른 건 몰라도 고정적인 알바는 꼭 시작했으면 좋겠다 오전으로 사람이 일 때문일지언정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잖아? 진짜 인생이 많이 달라지더라 어제 글쓴이 알바 다시 한 번 알아볼게 고마웡,, 어제 익인23 글쓴이에게 웅웅 진짜 지금부터 0.01만 바껴도 나중에는 엄청난 변화로 바껴있을 거야 바뀔려고 마음 먹은 것부터 익인이는 변화를 시작한 거니까 화이팅해!! 어제
	익인24 글에 똥 묻음 ㅠㅠ 어제
	익인26 24살이면 ㄹㅇ애기임 어제
	익인27 괜찮아 난 저기에다가 인성도 안좋음 어제
	익인28 ㄱㅊ 나도 25살에 입학예정임 우리 열심히 해보자 어제 글쓴이 나두 올해초라도 공부할걸..아 후회댄다..^ㅜ 어제
	익인29 근데 나도 우울증 심해서 20대 초가 거진 다 날라갔었는데 꾸역꾸역 살아서 지금 취업도 해서 잘살고있음 늦은거 없음 차근하 하자 어제
	익인31 나 20후반인데 편입준비하고 있음 훨씬 어리고 창창하네 뭐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원이라도 다녀봐 어제
	익인32 이렇게라도 해서 쓰니에게 위안을 주려는 익5의 큰그림이 아닐까? 어제
	익인34 그러다가 금방 아무것도 안한 35살돼.. 밖에 나가서 4시간짜리 알바라도 해 정부지원교육이라도 받던가 어제
	익인35 그정도 왔으면 이제 남의 시선은 중요한 단계가 아님 뭐라고 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면 그냥 그 상태 쭉 가는거라 남의 시선이란게 지금 너한테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 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게 맞든 틀리든 실제로 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진짜 하나도 안 중요함... 난 이걸 너무 늦게 알았더라고ㅠㅜㅠ 지금 너가 뭐라도 하려 하고 어제보다 나아지려고 하는 게 젤 중요하지 화이팅! 어제
	익인36 의지박약... 진짜 위험한겨 시간 훅가고 눈떠보면 30중반 되어있어 그때되면 진짜 하고싶어도 못함 대단한거 하지않아도되니까 정해진 시간에 일찍 일어나기, 짧은 시간이라도 관두지않고 알바하기부터 해봐 어제 글쓴이 그래…의지박약을 넘어서 경제관념도 박살나고 충동조절도 하나도 안돼서 사채쓰고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겨우 정신차림.. 어제 익인36 나중에 돌아보면 네 젊은 날들 허투루 보낸거 아까워서 진짜 죽고싶어질거야 지금보다 훨씬 더 마음 힘들거야... 힘들더라도 노력해봐ㅠ 젊은 건 무기야 어제
	익인37 이미 늦은 것 같다고 계속 망설이면 평생 그렇게 삼 뭐라도 시작해 어제
	익인38 지금부터 해!!!!!!!!!! 25살 이후로 전공 바꾸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당장 돈이 필요해서 벌어야만 하는 상황 아니면 도전해봐 어제 글쓴이 알겠아.. 난 여태까지 살아온패턴이 회피 후회 회피 후회말고는 없어 ㅠㅠㅠ 이번에는 좀 바뀌고 싶은데 ..휴 어제
	익인39 adhd 검사해봤어? 어제 글쓴이 안해봤는데 어릴땐 전혀 아니었는데 그럴 수도 있나..? 어제 익인39 엉.. 댓보니까 의지박약, 충동 이런 증상 있는 것 같은데 한번 검사해보는 것도 좋을듯 어제 익인43 22 의지박약이 아니라 다른 이유일수도 있으니 체크하자 어제
	익인40 대학보지말고 취업확실한 과로 가서 그냥 커리큘럼에서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빠를것같은데? 나도 쓰니같은 성향이라서 아는데 이런 성향들은 너무 자유가 주어지면 진짜 아무것도 안함 아니면 바로 취업할 생각이다하면 국취제신청해봐 거기서 신청하면 도배 이런 자격증도 연결시켜주고 그러던데 사실 쓰니는 아직 어려서 극복 ㄹㅇ 가능 어제 글쓴이 아무것도..안하는거보단 뭐라더 하는게 낫겟지? 어제 익인40 ㅇㅇ 취업확실한과는 만학도들 많아 다들 취업생각해서 오는거라서 그리고 일단 국취제 신청해봐 이것도 한 3주 걸려 알바도 구하고 경력없어도 쓰니는 나이가 어려서 가능함 어제
	익인41 병원은 갔어?약 잘 챙겨먹으면 우울한거랑 의욕없는거 많이 나아짐..그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알아봐도 되고..우울증이 있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하면 거기서 외래비용도 지원해줄 수 있고 연계된 사업장에 취업도 도와줌!너는 우울증이니까 다른 질환보다 취업도 잘 될거야 사업장 내에서도 이해받으면서 일할 수 있고 어제 글쓴이 사실 난 무조건 대학가랴한다 생각햇어서 국취제같은거 알면서도 해본 적이 없음.. 내가뭔취업이여 학교부터가야지 이러고 있엇쥐 .. 어제
	익인42 쓰니야 이 댓글 꼭 봐줘 내가 고졸 백수 생활 좀 해봤는데 지금 되게 열심히 살고 있거든!! 진짜 중요한건 소속감 가지는거야 나도 입시 실패로 회피하면서 2년동안 알바만 하고 놀면서 너무 우울해져가지고 내신으로 그냥 성적 맞춰서 전문대 왔는데 여기 오니까 길도 좀 보이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진짜 많이 좋아졌어 아마 혼자 뭐 준비하려고 했으면 훨씬 막막했을 것 같아 포인트는 지금 상황 벗어나기!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학원이라도 다니던가 아니면 스터디 같은거 해서 취업 준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근데 이왕이면 사람들이랑 많이 교류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할게! 그래서 학교 가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전문대도 그렇고 사회 나가면 나이 많은 사람 더 있어 지금은 많은 편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진짜 어제 글쓴이 맞아 나도 사람들이랑 교류할땐 좋았는데 내가 정신병 덜고치고 대학가니까 왕따돼서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자퇴함 ㅎㅎ,, 내주변엔 4년제 20,21살에 간 사람만 있어서 내가 너무 비정상 규격외 같더라구.. 어제 익인42 음... 사회생활 하기 힘들정도면 병원부터 가보는게 좋을 것 같다 ㅠㅠ 어제
	익인44 멘탈적인건 정신과 가서 약을 먹어.. 나는 억울할 정도로 내 생각 복잡하고 무기력 했던게 약먹으니까 점점 사라지더라 그리고 난 특별하지 않고 잘나지 않고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다는걸 깨달아야함 그리고 나면 너 자신에 집중할 수 있을거어 어차피 남들은 관심없어 너 인생 너한테만 중요하지.. 곰곰히 생각해서 뭘 하고 살아가야할지, 지금 시작하는 과정에서 뭘 하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 단순히 대학 가야지? 이것도 맞는건지 아무도 모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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