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사람있긴있는데 솔직히 결혼은 하고싶지않음
근데 조건이 너무 좋은 사람이다보니까 가족이 다 결혼하라고 난리임
그럼 내가 원하지도 않는 결혼을 엄마 때문에 해야겠냐고하니까 그건 또 아니래
근데 또 결혼 안하겠다고하면 연 끊고 살자고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럼
그냥 이제 매주 본가 갈때마다 반복됨 진심 우울증옴 만나는 사람도 반발심때문에 미워지고있음
걍 결혼하고 이혼해야 정신 차리려나 이혼하면 더이상 결혼하라고 말안할까? ㅋㅋ 아.. 그건또 아닐듯... 난 뭐 어캐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