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월요일에 현타와서 쓰는글
나도 나중에 이직할때 이 글 보고 흔들리지않을거야 ㅎㅎㅎㅎㅎㅎㅎ
물론 그냥 마음편히
혹은 많은걸 포기하고...... 체념하고 다닌다든가
작은 회사 다니는게 맞는 사람도 있을순있음
내가 말하는건 그래도 좀 회사다운 회사를 다니고싶다.
적어도 최소한의 성취감과 직장생활을 하고싶다 이정도인 사람은
못해도 몇십명있는 중소 가는걸 추천함
당연히 나도 그랬지만.........
당장 벌어야하니까,,, 아무대나 취업하긴했는데
장기적으로보면 조금 더 버티고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이나마 큰곳으로 가 제발.........................
괜히 중소를 비하하는 말이 있는게 아님..
겪어보니 왜그런지 알게됨....
있던 열정도 한순간에 꺾어버리고
정말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게함
당연히 어딜가도 그런 생각은 들긴하겠지만
이게 걍 인생에 현타가 와...
그렇다고 회사가 큰것도 아니고 ~ 뭐하나 내세울것도없는데 인생은 만족스러운것도 하나도 없공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다들 작은 회사는 죽어도 안오는구나 싶음...
당연히 요즘엔 취업어려워서 중소도 경쟁률 쎄긴한데
거기서 오래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함.
내 주변만 봐도 작은 회사 다니는애들은 ㄷ길어야 3년?
다들 퇴사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