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태어나서 의식이 있는 순간부터 핑크를 안좋아하고 치마를 싫어하는 여익 없니

막 여자는 왜 핑크를 좋아해?하는 반발심으로 일부로 멀리한거말고 기억이 있는 아주 어릴때부터 그냥 본능적?으로 싫어했던 여익 없니 내가 그랬거든 난 유딩때부터 핑크 싫어했고 미미인형 바비인형 극혐했음 로봇,레고같은거 좋아했고 치마도 완전 극혐했어 ㅋㅋ (이렇게 말하면 레즈냐하는 사람 은근 있는데 아님..)주변에 거의 없는것같아 뭔가 외롭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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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오빠있어? 나 위로 1살차이 오빠있는데 영향이 있었나싶기도하고!? 근데 다 큰 지금까지도 핑크,치마 싫어하는거보면 오빠쉑이랑 관련없을수도 ㅋㅋㅋㅋ

[익인2]

나두 그냥 핑크색안좋아했음 그냥 안예쁨

[익인2]

치마는 너무 불편하고 의상의 기능성에 충실하지않다고생각해서 싫어함

[글쓴이]

나도 치마는 걍 불편해서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해 아래 텅 빈 느낌 너무싫고 그럼 속바지를 입으라는데 꽉 끼고 답답한 속바지 입을빠에 걍 바지입음 되잖..!

[익인3]

나도 핑크 싫어했음 대신 노랑색에 환장했음...

[글쓴이]

나도 어릴때 노랑색 좋아했어(난환장까진 아니였지만..) 근데 또 지금은 별로 좋아하는 색없음 ㅜ

[익인4]

조카들 보면 핑크 좋아하는건 거의 본능이던데 신기하네

[글쓴이]

울엄마도 늘 그러심 여자애기들 핑크좋아하는건 본능인데 내 딸만 안좋아해서 억울하대 ㅡㅜ ㅋㅋ

[익인5]

나도 싫다까진 아니고 그냥 별로야 안이쁨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퍼컬 착붙색이 핑크라해서 절망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안입고다닌다만 ㅎ

[익인6]

핑크를 안좋아하진 않는데 핑크보다 하늘색을 훨씬 좋아해서 뭘 고르면 항상 하늘색이였어 ㅋㅋㅋㅋ

[익인7]

유럽쪽 옛날에는 남자애들이 핑크선호했다고 들음
핑크->피(강인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