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진상썰이랑 대처 어떻게했는지 썰 풀어줄사람

멘탈 단련해야겠어

[익인1]

40대 후반이 20대 초반이였던 나에게 들이댐 > 거절
편의점 알바였었는데..유리문에 쉬를 갈김..경찰에 신고..

[익인1]

알고보니 기혼에 자녀도 있었던 사람..
정신과 근무자였던 가족이 날 끌고 정신과 상담 받았고 관련해서 합의금 받긴 했는데
아직도 편의점은 안에 사람 없거나 남자만 있거나..여자 없으면 혼자서 들어가도 못함..ㅎ..

[글쓴이]

아니 첫댓부터 이렇게 세다고...? 늙은이가 자기파악 하나도 안된다
별 ㅁ.ㅊ.ㄴ다보네 진짜 고생했다ㅜㅜ

[익인1]

난 쉬싸는거 보고 바로 앞뒤문 잠구고 경찰 신고한건데
문 두들기면서 자기위로를 길바닥에서 걍 하고 있어서..여러 사람이 신고하고 있었던거..ㅋㅋㅋ
그동안 내가 말로 성희롱하고 쪽지 이런거 다 녹음이랑 모아둔것도 도움 됨...
그 이후롴ㅋㅋㅋ혼자 하는 알바도 못했지..

[글쓴이]

말이안나오네... 이런말 좀 그런데 그런 인간은 길가다 심정지와서 그냥 죽어버리는게 사회에 도움되겠다 정신과 치료는 잘받았지??ㅜㅜ 이런 인간때문에 일상생활 지장 안받았으면 좋겠다

[익인2]

어떤 진상인지 모르겠지만 막 기분나쁜 농담하면
못들은척하고 죄송한데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이렇게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물으면 보통 민망해서 아 아니에여 이래

[글쓴이]

으악....진짜 찌찔 그자체다🤮

[익인3]

나 이자카야 서빙 볼때 손님이 뭐라고 했는데 가슴이 어쩌구 한거 같은데 정확히 못들어서+나이 먹고 술 마셨는데 건강에 문제 생긴줄 알고... 예?? 예???? 이랬는데 그분이 욕하면서 나가심 그리고 다른 알바한테 들었는데 성희롱이었대...ㅋㅋㅋㅋ 진짜 난 무슨 가슴이 아프다 이런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걍 진상이었음

[글쓴이]

별 또라이가 욕할사람이 누군데 진짜 구역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