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랑 고딩때부터 6년 만났었고 그 이후에 새연애 하고 있거든 분명히 미련없이 헤어졌고 연락왔을때도 내가 다 무시했을만큼 다시 만날 마음이 없어
근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고 추억하게 돼
새연애는 둘 다 직장인에 말 그대로 으른 연애? 첫연애랑 너무 상반돼서 그런가봐 어리고 서툴었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생각나
지금 애인한테도 너무 미안해
그렇다고 첫사랑이랑 다시 만나고 싶은건 진짜 아냐.. 원래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