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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설이 대놓고 5:0로 지고있는데 필승조 줄줄이 나오는게 아쉽다고.. 1 09.10 22:15 132 0
1라로 야수 뽑을거면 이승엽 사단 다 내보내고 2군 코치진도 갈아엎어라1 09.10 22:05 46 0
오늘 투수운용 보니까 토요일에 병헌이 거니 10점차에 몸풀게 한거 진짜 더 웃기네1 09.10 22:04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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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승엽 안보고싶다 09.10 21:58 19 0
알림/결과 🐾240910의 기록🐾 1 09.10 21:50 61 0
내년에 외인 좀 잘 대려오자1 09.10 21:50 55 0
지강이 오늘 투심 구속 평균이 141.7이고 최저 139까지 나옴3 09.10 21:49 118 0
이승엽out 이런 문구로 그냥 제일 저렴한 부채 몇천장 발주해서 2 09.10 21:44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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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점검 안해? 09.10 21:37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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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건희 택연이까진 찝찝하지만 그래 했음 09.10 21:31 102 0
오늘 나온 안타 5개인데 나온 필승조가 4명 1 09.10 21:30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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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차로 이기는 경기에도 최지강 쓰고 이병헌홍건희 몸풀고 5점차로 지는 경기에도1 09.10 21:11 63 0
감은 감독이랑 코칭스텝이 떨어졌겟지 09.10 20:58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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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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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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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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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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