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달달한 댓망이 끌리는 지금(⸝⸝ᵕᴗ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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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건 땡기지만

상황이 생각 안 나는 감쟈 🥔🥔..

[ 캐 / 관계(나이차 있어도 ok) / 상황 ]

달달한 상황이라면 뭐든지 좋지만!

질투나 피하는 상황, 오랜만에 만난 설정은 어려워요~!

[글쓴닝겐]

[닝겐1]

꺄

[닝겐1]

아카아시 / 배구부 매니저 3학년 닝, 2학년 아카아시 / 사귀게 된지 며칠 안 돼서 아직 묘하게 어색함이 감도는 상황으로! 부활동을 준비하려고 조금 일찍 체육관에 나왔다가 닝과 아카아시 둘만 있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조금은 어색어색하게 꽁냥대는 상황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네 좋아요 어떤 꽁냥꽁냥을 해보려나.. 같이 청소한다든지 께지가 닝한테 토스 연습 좀 도와달라든지?! 뭐든 좋네요 ㅎㅎ 선지문 주세요❤︎

[닝겐1]

네네 고런 식으로 꽁냥꽁냥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센세🫶🏻
-

(평소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체육관 문을 여니 아무도 없이 고요한 공간이 펼쳐져. 체육관을 가로지르며 안으로 들어가던 와중에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고개를 돌리니 익숙한 얼굴이 시야에 들어와 잠시 멈칫거리다 이내 작게 웃어 보이는) 안녕-, 오늘 일찍 왔네?

[글쓴닝겐]

저도 잘 부탁해요❤︎
-

네, 어쩌다 보니… (차마 너를 따라 일찍 나왔다고 말하기엔 조금 민망한지 말 끝을 흐리며 애써 얼버무리는. 체육관 불을 하나 둘 켜기 시작하는 네 모습에 저 또한 반대편부터 하나씩 켜가며 네 쪽으로 다가가는) 문 여는 건 저한테 시켜도 되는데.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진 않아요?

[닝겐1]

글쓴이에게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고. 그러는 너는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지 않았어? (아직 부활동 시작까지 시간이 꽤 남아있는 상황인지라 혹시나 이른 시간에 일어난 네가 피곤하진 않을지 걱정돼. 체육관의 불을 모두 켜곤 너와 마주하게 되자 네 얼굴을 가만히 올려다보며 상태를 살피다 살며시 네 손을 잡는) ...연습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조금 더 푹 자고 나오지. 어제도 늦게 들어갔잖아.

[닝겐2]

어맛

[닝겐2]

시라부나 니로로! 캐는 킹년 후 으른으른이고 닝은 대학생인데! 아프다고 하면 어린애같기도 하고 캐들은 일 때문에 바쁘기도 하니까 그냥 컨디션 안 좋아서 쉰다구 하구 아파서 끙끙 앓다가 눈 떴는데 캐가 있는 상황은 어떠실까요?!?

[글쓴닝겐]

헉 좋아요 요건 라인으로 시작해도 참 맛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으시다면 선라인 주시고 바로 만나는 장면부터 하거 싶으면 선지문 주세요!❤︎ 아 캐는 후타쿠치로 하겠습니다👀

[닝겐2]

헉 저는 너무 좋아요!!! 그럼 후타쿠치로 잘 부탁드릴게요 센세👀💕
-

오빠...
오늘 일 많이 바빠요?
별 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요..!

[글쓴닝겐]

❤︎
그나저나 인티 저만 서버 불안정할까요 ㅠ.ㅠ 자꾸 팅기네요..
-

나도 보고 싶은데
회의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네
ㅠㅠ
오늘 수업은 다 끝났어?

[닝겐2]

글쓴이에게
저도 불안정한지 알림이 늦게 울렸네요ㅠㅠ 팅기는 건 괜찮았는데ㅠㅠ
-

아 네!
수업 다 끝났어요..!
저녁에 스터디 하나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째고 집에 가려구요...

[닝겐3]

옹

[닝겐3]

라부 아니면 켄마 / 소꿉친구 맞관 / 닝 마음 눈치채면사 일부러 더 다정하게 표현하고 은근히 스킨십하는 캐! 방에서 캐가 공부 알려주거나 게임 알려주는 상황

[글쓴닝겐]

좋아요 좋아요 요건 그럼 라부라부로 은근한 터치 들어가보겠습니다 ㅎㅎ 선지문 주세요❤︎ 그나저나 인티 서버가 아프네요 ㅠㅠ 자꾸만 팅겼다 들어왔다 반복중🥺

[닝겐3]

저두ㅜㅜ 너무 심해지면 좀 쉬었다가 나중에 오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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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다음이.. (두 손으로 머리를 싸매며 끙끙거리다 어느새 맞은편에서 바로 옆으로 넘어온 널 곁눈질하고는 다시 문제의 책을 시무룩하게 바라보는)

[글쓴닝겐]

🥹🥹
일단 되는대로 해보다가 너무 심하면 이따 다시 올게요❤︎
-

거기엔 x 값을 대입해야지. (문제가 조금 복잡한 듯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며 고민하기 시작하는 너야. 스스로 풀어낼 때까지 기다릴까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작게 숨을 내뱉곤 좀 더 가까이 붙어 네 공책 위로 풀이를 써 내려가는) 문제 뜻만 이해하면 푸는 건 쉬워.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해 봐.

[닝겐3]

글쓴이에게
넵 히히💕
-

응.. (한껏 작아진 목소리로 의기소침하게 대답하며 다시 펜을 천천히 움직여. 그러다 주춤하며 막힌 부분을 가만히 고민해보다 자연스레 기울어진 몸이 어느덧 가까워진 너와 닿아 흠칫하며 바르게 앉는) 어.. 이렇게..? (금방 풀이를 이어 적으며 네 눈치를 살짝 살피는)

[닝겐4]

앗

[닝겐4]

스나 / 동갑 썸 / 스나 몰래 사물함에 직접 만든 초콜렛을 넣어두고 튀려고 했던 임파서블 닝. 하지만 갑작스러운 스나 등장에 몰래 선물하기는 실패하고 만다... 둘은 하교하다말고 그 자리에서 초콜렛 같이 먹고 그러는 등.. 상황으로...!

[닝겐5]

어ㅏ

[닝겐5]

후타쿠치 / 닝이 1살 연상 / 친구 누나인 닝 보고 첫눈에 반한 후타쿠치가 플러팅하는 상황 괜찮을까요!? 음 맨날 밥 먹듯이 닝네 집에 놀러오던 캐가 갑자기 안 와서 처음으로 먼저 연락하는 닝으로다가! 니로가 일부러 안 온 건 아니고!! 경기 준비하느라 연습이 늦게 끝나서 못 간 걸로!

[닝겐6]

와 사람 많다

[닝겐7]

오마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