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결혼하면 아이를 키울 때 청소년기에 연애를 할때 관계를 하면 어떡할까 라는 생각을 서로 했는데 나는 무조건 혼낼꺼라고 했는데 나는 이런거에 별 이유나 그런거없어서 그냥 편견? 이런게 있다고 생각 했는데 애인은 부추기는 것도 옳은 건 아니지만 혼내는 것도 옳은 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데 이유를 물어보니까 요새는 뭐 청소년들도 그거 하는거에 인식에 대해 나쁘게 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리 때 처럼 양아치들만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호기심이 항창 왕성할 때 인데 요새는 성적으로 접할 것도 많아서 당연히 그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거고 사랑하는 남녀가 오래 같이 있고 붙어다니다 보면 그것에 대해 하고 싶은 맘이 드는 거는 어쩔 수 없다고 오히려 우리가 먼저 사랑 했던 스토리를 조금 건전하게 풀어준 뒤에 피임법이나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는게 맞다라는 걸 좀 더 길게 설명 해줬는데 뭔가 그냥 가치관이 다르구나가 아닌 이 사람이 이렇게 미래의 아이에 대한 생각이 깊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굳이 반박하기가 싫어지고 수긍하게 되더라 이런 부분이라면 가치관 달라도 결혼 할 수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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