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가 엄마한테 큰맘먹고 반클리프 목걸이 사줌 ㅋㅋㅋ 이랬는데 헐 그거 짭 많은데 이러는 친구..

난 뭔가 기분이 요상해

[익인1]

엄청..뜬금없는 말이네

[익인2]

아 진짜 그런 애들은 대체 뭐가 문젤까.. 짭 많다는게 뜬금없이 왜 나옴?ㅋㅋㅌㅌㅌㅌㅌㅌ

[익인3]

말하기 전에 생각 안하는 애들 넘 많음…

[익인4]

필터 장착하라고 해 진짜 이상한 애들 많다

[익인5]

오우………..멀어지자..

[익인6]

어쩌란거지ㄹㅇ 그런 말엔 대답 안하고 무시하고싶음

[익인7]

큰맘먹고 라는 걸 듣고도 짭이라고 생각하는 수준....

[익인8]

지는.. 큰맘먹고도 짭사는 수준인가봄...

[익인9]

어쩌라는거지?

[익인10]

배 아파서 못되게 말하고 싶나 봐.. 부러운 걸 부럽다고 말하지 못하고 꼬여서 말 뱉는 걸 불쌍하게 생각할 듯

[익인11]

왜저래

[익인12]

막상 그런애들 그럼 추천해달라면 입꾹닫 or 그급 언저리 비슷한거인데 결국엔 같은거 추천해주더라 반클리프 사도 될만한 제품들ㅋㅋ

[익인13]

목걸이 하나에 몇백씩 태우면서 찐 사는 사람들이 짭이 시중에 많든 적든 신경이라도 쓸거라고 생각하나ㅋㅋㅋㅋㅋㅋ

[익인13]

지 같이 영끌해서 겨우겨우 분수에 안 맞는 명품 하나 사는 애나 자기가 산 거 짭 있는거 보면 부들부들하고 그러지… 어휴 하면 열등감을 숨기지도 못함ㅋㅋㅋ

[익인14]

그 많은 짭 들 사이에 숨어있는 진.짜.
그게 바로 내가 산 목걸이

[익인15]

열등감에 찌들어있는애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