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심 소름 돋는다 와 만만하게 생기니까 이상한 사람만 꼬이네

병원갔다가 택시잡고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목발집고 쩔뚝 걸어오면서 나함테 폰주면서 이것좀 보낵달래

진짜 짜증나서 몰라요… 이러고 자리 피했는데

목발잡고 쩔뚝 걷던거 그냥 제대로 걸으면서 지나감

뭐하는 놈이지

내가 27살인데 중딩처럼 생기고 찐 같이 생겼거든

옷도 캐릭터옷입고… 그래서 그런가봄;

[익인1]

나도그러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깡패같이ㅠ생긴 오빠랑 같이다니면 개든든함

[익인2]

할짓 드릅게없나부다

[익인3]

와 거절하니까 제대로 걸어갔다는건 좀 소름이다.. 받아줬으면 이상한거 시켰을수도...

[익인4]

캐릭터옷 ㅋㅋㅋㅋㅋㄲ나 왜 이게 궁금하지 무슨 캐릭터였어?

[익인5]

난 도를 아십니까 여호와증인 전단지 돌리는 사람 각종 많은 사람이 날 만만하게 봐서 접근하는거 느껴짐 한번 지하상가 벤치에 많은사람들과 앉아있는데 10미터 앞에서부터 저 아줌마 나한테 직진하는거 같은데?하는데 영락없이 날 향해와서 여호와증인 전단지 주고갔음 사람이 그렇게 많아도 나만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