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에 불안이가 작동바 잡고 멈춰있을 때.. 그리고 기쁨이가 와서 너가 (주인공)을 만들 수 없어? 였나 했을 때
그냥 예전에 불안감 엄청와서 우울증걸리고 집에만 머무던 때 생각나서 눈물났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