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당 다 보고 나서 해석 찾아봤는데 켄이 현실 남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현실 여성들의 위치도 보여준다는 해석이 제일 와닿았음 이거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왜 넣었나 싶었던 부분도 이해 되더라 특히 켄 결말ㅇㅇ 이외에도 오슷도 좋고 전반적으로 다 좋았음
원래 작년에 개봉했을 때 보러가려고 했다가 시간 안맞아서 못 봤는데 좀 아쉬워ㅠㅠㅠ 재개봉을 안해줄 것 같지만... 언젠가 해주면 다시 보러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