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를려고 갔는데 소통이 안돼서 번역기 사용하면서 이십분동안 어렵사리 상담하다가
마지막엔 내 머리 자를게 없다고 기르는게 답이라 그래서 나혼자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내가 팁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하니깐 황당한 표정으로 번역기로 시술을 하지 않으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심 (일본 문화에선 내가 한말이 실례였던가 싶기도하고)
익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