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제 치기공과 나와서 기공소에서 일했음
툭하면 야근하는데 수당 아예 없고 토요일도 오전 출근 시킬때도 많은데
거의 월 25일 근무하고 세전 210 받음ㅋㅋ
걍 이업계가 원래 그렇더라 알바만도 못함
빠르게 런쳤어야 되는데 정신 못차리고 어영부영 학교 다니다 졸업하고
결국 2년 일하다 퇴사하고 반년째 방구석에 널부러져 있음
나이도 이제 26인데 너무 막막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