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길에서 따여본적 10번 넘는데 헐 이런 사람이 나를..?싶을 정도로 별로인 사람이 7명이였고 나도 살면서 딱 한 번 따봤는데 연락해보니까 모델이였고 일주일 카톡하고 거절당함ㅋㅋㅋㅋㅋㅋ어쩐지 옷도 잘 입는데 개잘생겼더라ㅠ얼굴만 보고 번호 딸 정도면 까여도 후회없다 싶을 정도의 이상형인 경우라서 상향지원일 수 밖에 없는듯..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정도로는 번호 물어볼 용기까지 못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