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분나쁘면 얼굴로 들어나는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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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투도 딱딱해지고

서운한거나 맘에안드는거 말하고 상대한테 미안하단 소리 들을때까지 안풀리는..

나 이거 어떻게 고쳐야될까??

여태 이렇게 살아와서 진짜 고치려고 해도 힘들다..

기분 나쁜일 있어도 애교있게 넘어가고 그래야되는데..

난 애교도 없어 ㅠ

[익인1]

미안하단 소리들으몀 풀리면 다행이지 미안하다는ㄷ도 바로안풀리고 계속 질질끄는 스타일은 아니야?

[글쓴이]

아 긍데 아예 바로는 안풀리더라 ㅜ 상대가 좀 풀어줘야 그나마 풀리거나 시간지나야함.. 하 ㄹㅇ 서운한일이 안생겨야 가능한건가

[익인1]

ㅇㅇㅇ그냥 가볍게 넘기는 연습을 해야할듯 뭐든 심각하게 가고 서운하다고 게속 말하면 상대도 지치니까 좀 재밋게 넘어갈줄도 알아야하는듯 사람이 어느정도

[글쓴이]

마저 ㅜ 막 아 그런거 하지말랫자나~! 하면서 ㅠ 난 이게 안되더라,,, 어케 연습하냐 하 ㅎㅎㅎㅎㅎ 사회생활은 잘하면서 왜 연애는 ㅠㅠ 못할까

[익인2]

그런 거 말 안하면 상대는 진짜 답답해 죽어ㅜㅜ 오해만 쌓여..

[글쓴이]

ㅜ 그래서 말했더니 말할때마다 저러니까 더 싫어한듯,, 하,, 이제 서운한걸 잘 말하는 방법을 연구해야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