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5에 52키로고 내친구는 160에 45정도의 개말라?뼈말라? 인데
난 많이 먹는 편이고 내친구는 소식좌인데 자기가 다이어트도 많이 하는 편이란 말임
근데 나랑 얘랑 같은 치마를 샀는데 나한테 너무 짧은거야
게다 내가 골반이 36인 미친빵댕이라 이게 테니스치마가 삼각형 모양으로 펴지더라구
그래서 그얘기 하니까 친구가
아냐 그건 살쪄서 말려올라가는거야 나도 좀 쪘을띠 치마 그렇게 될때 있었어 뱃살때문에 그래
이러면서 계속 나 살찜라이팅함.. ㅜ
아니 너한텐 맞아도 내가 키도 더크고 빵댕이도 더 크니까 그럴수 있는건데 무조건 뱃살때문이래..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