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도 있고 꿈 때문에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 도전했는데 맘처럼 잘 안되나봐
틈틈이 알바도 하느라 하루 6시간도 못 자
많이 힘들텐데 그 와중에 매일 연락이라도 해주는거 감사히 생각하고
사소한걸로 힘들게 안 하고 투정 안 부리고
그냥 옆에서 든든하게 엄마처럼 있어주면서
가끔 만났을때 웃게 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게 최선이겠지?
안쓰럽고 나도 불쌍해서 눈물난다....
이렇게 사랑한 사람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