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감자 일본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추후에 분석되고 5일 로테 버거우니 경기 내용 안 좋을 때 분명 있을 테고 그렇게 되면 드랲에 영향 당연히 있을 거잖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 나쁘지 않고 감자도 8월에 있는 일본 프로 2군이랑 하는 경기 뛰고 싶어 하니 선수 입장에서 가는 게 맞는 것 같음 우리도 그렇게 감자가 갈 경우에 교체권이 1개 남으니까 나중에 쓸 수도 있고.... 아 모르겠고 입 좀 그만 털어라 다 패고 싶네 주둥이 진짜

[고동1]

나도 감자 일단 거기 2군 경기 뛰고 npb 도전해 보는게 맞다고 봄 여기서 포폴 잘 만들었고 만약에 교체해서 분석 당하면 카드 쓴 스노우볼 끝없어 근데.. 내 마음은.. 올해 도전해보고 혹시 혹시라도 드랲 안된다면 내년엔 우리에게 와줄수 없을까? 스캠부터 우리랑 같이 뛰어서 차근차근 스탶 밟아 나가주면 안될까?

[글쓴고동]

나랑 생각 똑같아..... 만약 안 된다면 내년에 아시아 쿼터제 도입되거나 했을 경우 바로 데리고 왔으면 좋겠음

[고동2]

감자 개인 위해서도 나은 게 우리랑 연장하면 그건 그것대로 커리어라고 불릴 수 있지만 굳이 타팀 대체용병 5일 주기로 뛰다가 괜히 몸에 무리오면 자기가 제일 원하는 드래프트 지명도 불리하게 되고...

[고동3]

나도 감자가 일본 가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데 팀이 선택하면 남겠다는게….🥹

[고동4]

나도 일단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도전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만약에 잘 안 되더라도 아시아쿼터제 생긴다면 그때 우리팀오는 선택지도 있고... 물론 잘 됐으면 좋겠어

[고동5]

나도 그렇게 생각... 본인을 위해서라도 가는게 맞는거같은데ㅠ

[고동6]

본인도 드랲 도전하고 싶지 않을까 싶긴 함

[고동6]

지금이야 6주니까 언어 안 통해도 어찌저찌 했지 한국어 하나도 모르는데 본인이 힘들듯..

[고동7]

나도 동의... 지금 이별하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은 모습일 것 같아 사람으로 봤을 땐 정이 너무 들어서 아쉽지만ㅠㅠㅠ 선수로선 시라카와도 더더더 대성해야할 선수니까...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해서 일본 프로 꼭 지명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우리팀 언급해주깅

[고동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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