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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9l

엄마가 응원해줄때마다 눈물이 너무 나

인생 너무 힘든데

이런것두 딸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는 엄마 있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또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우울하다



 
   
익인1
나도 같은처지야ㅠㅠ
3개월 전
글쓴이
댓글달아준것만으로두 위로가 되는 느낌이당 익인이두 고생하네ㅠㅠ 우리 꼭 잘 이겨내서 효도하자!!!! 화이팅 ㅎㅎ
3개월 전
익인2
좋은 엄마, 아빠의 딸인 쓰니도 좋은 사람이야
감사한 마음 갖고 있는 걸로도 충분해
쓰니야 나도 취준중인데 같이 힘내서 가족들이랑 더더 행복해지자!! 파이팅이야!

3개월 전
글쓴이
너무너무 고마웡 핸드폰 너머의 나에게 이런 응원을 보내주다니~~~ㅠㅠㅠ!! 익인이두 꼭 취업 잘 되구 행복해지길 바랄게!!! 잘자 ㅎㅎ
3개월 전
익인3
뷰럽다 힘내 쓰니야!! 그래두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우니까 ㅎㅎ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익인이 응원할게~!! 행복하길 바랄게 ㅎㅎ
3개월 전
익인3
뭐양 고마어🍀🍀
3개월 전
익인4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쓰니도 좋은 사람🫶🏻
언젠가 빛을 보는 날이 오길☘️

3개월 전
글쓴이
응원해줘서 고마웡 ㅎㅎㅎ 익인이도 행복해랏!!
3개월 전
익인5
나도 상황은 다른데 밖에서 힘들었는데 엄빠보고 눈물났어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엄빠는 그런 존재인 것 같아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ㅠㅠ...
3개월 전
익인6
나도 엄마가 무한한 사랑을 줘서 늘 자신감을 갖게 돼 엄마는 내가 못나도 사랑해주는구나 내가 잘 못했을때도 수고했다고 해주는구나 그 믿음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더라구 너도 그럴겨 우리 꼭 잘돼서 효도하자!!!!!!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슬픈 날도 있지만 또 자신감 생기는 날도 있는 것 같아 ㅎㅎㅎㅎ 고마웡!!! 익인이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게 ㅎㅎㅎ
3개월 전
익인7
취뽀해서 효도할 날 꼭 온다!! 힘든 상황임에도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마음,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쓰니의 마음 정말 예쁘다 꼭 쓰니가 원하는 곳에 붙길 바라💚 익인이들 댓글까지.. 마음 따뜻해진다 ㅎㅎ
3개월 전
글쓴이
나듀 울면서 쓴 글인데 생각보다 넘 큰 위로를 받아서 또 용기낼 수 있을 것 같아 ㅎㅎㅎ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익인이두 즐거운날들만 있길 바랄게!!
3개월 전
익인8
부러웡..울 엄빠는 나 취업 잘 되는 과인데도 매일 모진말만 해
3개월 전
익인9
부럽다..
3개월 전
익인10
나도 마찬가지야ㅠㅠ 엄마아빠가 해준만큼 호강시켜주고 싶었는데 현실은 아직도 취준이고 남들이 말하는 대기업 가기도 어려워 그런데도 묵묵히 응원해주는 엄마 아빠한테 감사하고 죄송해ㅠㅠ
3개월 전
익인11
진짜부럽다…
3개월 전
익인12
나도.. 난 능력은 많이 떨어지는 주제에 부모복은 있어서 하고 싶은대로 다 투자해주고 내가 그만큼의 결과물을 못내도 오히려 위로해주고 항상 뭐라도 더 해주려고 하고.. 행복하고 고마운데 그냥 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우울하기도 하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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