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사는데 너무 괴로워

그래서 그런가 항상 마음이 불안해 자책도 심하고

사실 원인은 알거든?

내가 지금 해야 될 일을 회피하고 미뤄서 그런건데 막상 시작을 못하겠어 하다가도 중간에 어렵거나 내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포기하고 좌절해

올해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어버렸어 나 어떡하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까 이미 실패해버렸는데 내가 다른걸 할 수 있을까

[익인1]

모두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힘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익인2]

지나간 건 돌이킬 수 없는 거니 후회할 필요도 없지
너무 힘들면 그냥 포기할 때도 있는 거지
그치만 그것 때문에 좌절되는 거면 작은 목표라도 한 번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해보는 건 어때

[글쓴이]

자꾸 늦었다고 생각해서ㅠㅠ 망해도 일단 해야 되겠지?

[익인2]

어차피 포기하고 후회할 거면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그리고 인생에 절대절대 늦은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