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가 항상 마음이 불안해 자책도 심하고
사실 원인은 알거든?
내가 지금 해야 될 일을 회피하고 미뤄서 그런건데 막상 시작을 못하겠어 하다가도 중간에 어렵거나 내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포기하고 좌절해
올해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어버렸어 나 어떡하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까 이미 실패해버렸는데 내가 다른걸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