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돌팬이고 4년전쯤에 트친들이랑 누구 일반인 애인 이러고 놀았음 배민 닉넴도 누구 일반일 애인 이렇게 해둠 저렇게 해두고 예절샷으로 리뷰쓰면 센스있는 사장님들이 애인분이 잘생겼네요^^ 누구 응원할게요~ 하는 답글 달아주고 그랬거든...(정말 진성으로 유사연애를 먹고 그런 건 아니었음 ㅠ)
여튼 저래놓고 자연스레 잊고 지냄 ㅠㅠ 리뷰이벤트 참여 잘 안하고 리뷰도 잘 안 써서 닉넴을 볼일이 없었음ㅠㅠ
애인이랑 같이 배민보는데 리뷰이벤트 참여하려면 닉넴도 쓰라는거야 당연히 뭔지 모르니 확인하러 프로필 드가는데 누구 일반인 애인 일케 돼있는거야 ㅠㅋ 바로 싸해지고 열심히 해명하긴 했는데 애인 반응이 영 안 좋음 ㅠㅠ 좀 무뚝뚝해졌다고 해야하나 ㅠㅠ 불안해서 지금 화장실 와서 적고 있는데 이거 수습가능하니 애교부리면서 해명하면 분위기 풀 수 있을까? ??? 제발
고백공격이란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문화 사라졌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