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담배 거짓말 ㅈ나 짜증나 개패고싶음

나 담배 냄새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고 흡연에 대해 별 생각 없어서 피던 말던 내 앞에서 피는것만 아니면 아무 상관 없는데

지가 먼저 끊겠다고 해놓고

" 나 일주일동안 담배 안폈어 " 이러면서 통화 할 때마다 라이터 소리 들리고 흡연자들 그 담배 흡입할때 숨 차는거? 그런거 들리고 ㅋㅋㅋㅋ

방금도 술 마시다가 엄마랑 전화하고 온다고 나갔다 오는데 담배냄새 나길래 너 담배핀거냐니까 절대 아니라더만 주머니에서 담배 나오고

절대 안폈냐고 자기 못믿냐길래 대판 싸우고 택시타고 집 가는중

전화 차단하고 카톡 알림 꺼놨는데 진짜 개빡친다 ㅋㅋㅋ

그냥 헤어질까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왜 거짓말을 하는거지 아 짜증나

[익인1]

쓰니가 끊으라 한적도 없는데 혼자 왜저런대?? ㄹㅇ정떨어질듯ㅋㅋㅋ

[글쓴이]

방금도 피고 싶으면 거짓말하지말고 그냥 피라고 얘기하는데도 끝까지 자기는 안폈고 담배 끊은지 한달 됐다고함 ㅋㅋ 근데 담배를 왜 들고다니는데?

[익인2]

그렇게 신뢰감 점점 떨어지다가 무슨 말을 해도 못 믿게 되고 결국 헤오지게 됨 ..ㅠ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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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거 생각남

[글쓴이]

아 이거 진짜 인정
뭔가 칭찬이나 인정 강요하는거 같음

[익인4]

헐 내 전남친같다..^^ 정뚝떨이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