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담배 냄새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고 흡연에 대해 별 생각 없어서 피던 말던 내 앞에서 피는것만 아니면 아무 상관 없는데
지가 먼저 끊겠다고 해놓고
" 나 일주일동안 담배 안폈어 " 이러면서 통화 할 때마다 라이터 소리 들리고 흡연자들 그 담배 흡입할때 숨 차는거? 그런거 들리고 ㅋㅋㅋㅋ
방금도 술 마시다가 엄마랑 전화하고 온다고 나갔다 오는데 담배냄새 나길래 너 담배핀거냐니까 절대 아니라더만 주머니에서 담배 나오고
절대 안폈냐고 자기 못믿냐길래 대판 싸우고 택시타고 집 가는중
전화 차단하고 카톡 알림 꺼놨는데 진짜 개빡친다 ㅋㅋㅋ
그냥 헤어질까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왜 거짓말을 하는거지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