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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미워하면 뭐하냐 ~ 그만큼 고마운 것도 많아서

난 이 인연이 아직도 소중함

미련이 남아서 소중하다는게 아니고

그래도 나라는 사람을 한때 소중하게 여겼고

어쩌면 만나지 않았을지도, 평생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였을텐데 어떻게 나와 인연이 닿아서 사랑을 했다는 거

자체가 내 기억엔 소중해서

내가 아무리 얠 잊어도 그때의 나를 잊을 순 없을 듯 함 ㅠ



 
익인1
나두 그런마음ㅋ
2개월 전
글쓴이
이별도 청춘이 아닐까 싶어 ~~... 놓아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고 청춘은 연습의 연속 같음..
2개월 전
익인2
슬프다
2개월 전
익인3
둥이 글 읽으니까 나도 그렇게 맘 먹게돼서 좋다..!!
2개월 전
글쓴이
내 곁을 떠난 사람 너무 미워하진 말자아 ~~ 그래두 한때 나에겐 넘 소중했던 사람이니까 !!
2개월 전
익인3
맞아 난 내가 헤어지자하고 미련떨었던 적도 있지만 그때의 나를 잊을 순 없다는 말 너무 공감돼서 추천 눌렀엉!!
2개월 전
익인4
난 아직은 많이 아프고 쓰라린데 이 글 보고나니까 조금이나마 마음이 쓰다듬어지는 거 같아 얼른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마음아!!
2개월 전
글쓴이
많이 아프고 쓰라린게 당연한거야 ㅜ 나두 그랬고 !! 둥이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길 바라 오늘만큼은 좋은 꿈 꾸고 자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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