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하는동안 아빠랑 집청소했는데 안먹는거 안쓰는거 뭐하러 사오냐고 계속 소리치는거 4시간동안 들었더니 정병걸릴거같음....
나도 입열면 이혼하라고 같이 소리칠까봐 걍 4시간동안 입다물고 일했더니 오늘 하루 진짜 멘탈 짤짤털림... 밥도 안먹고 학원다녀오니까 좀 낫다ㅜ
엄마한테 얘기하면 엄마도 괜히 속 시끄러울까봐 그냥 혼자알고잇을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