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그냥 중고딩 소꿉놀이 연애만 두어번해본 거의 모쏠이었어서 고구마 사연들 볼때마다 이해 못했거든
아니 저걸 왜 고민해? 왜 안헤어져? 이렇게.. 근데 막상 연애하고 진지하게 정 나누다보니까 그게 내 상황이 되면 이성적 판단이 쉽지않겠구나라는 체감이 팍 온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