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열받네 ㅋㅋㅋㅋㅋㅋ
나 서비스직 알바하는데 마감하는데 아줌마랑 딸이 매장 불 다껐는데도 무대뽀로 들어와서
빵사려길래 안된다고 말했어 ㄱ마감했다고
근데도 자꾸 “마감했다고요? 못산다고요? ” 이러길래
“네 안돼요”“안돼요~” 이랬더니
갔거든?
근데 그걸 나 기다려주는 남자친구한테 말하니까 남자친구가 그 아줌마랑 딸이 나가면서 너 비꽜다고
말투 따라하명서 (내가하이톤인데) 높은 목소리로 비꼬면서 안돼용~!ㅠ 눼에 ㅋ 이표정으로 모녀가 비꽜대 ㅋㅋ
그거 듣고 몰랐던거 알게돼서 기분 너무 나빠하니까
남자친구가 그렇게 비꼰것도 잘못인데 너 잘못 맞다고, 욕은 서비스직의 숙명이라면서 어쩔수없다고
너가 안돼요라고 말하지말고 다음부터는 “마감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이렇게 말하라고 훈수두는거야
ㅋㅋ
진짜 기분 더럽고 내탓이나 마찬가지잖아? 모녀유충이라했는데 페미냐면서 ..
막 화내고 지금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