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살 쪄서 그런지 외모 자존감 낮아진다..
물론 본판이 나쁘진 않았으니까 그렇게 크게 달라진건 없긴 한데 난 내가 이렇게 주목 받는거 좋아하는 성격인 줄 몰랐는데 한 집단을 가면 내가 제일 예쁜 애인게 너무 당연했는데
이제는 아닐때? 다른 애들이 더 주목 받거나 그러면 너무 현타가 와... 그냥 내가 외모 정병인걸까... 세상에 예쁘고 잘난 애들이 너무 많은 느낌?
원래 160에 48-49정도였는데 지금 한 6키로 찌긴 했거든?
일단 살을 좀 빼보긴 해야할텐데 외모 정병 해결할 수 있을까... 나도 너무 힘들다
+) 대학 와서 더 느끼는거긴 한데 공대에서 경영 전과한 지 얼마 안 됐거든 그래서 더 그럴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