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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길 건너에 있었다던 50대 이모씨는 “길 건너서 봤는데 역주행으로 다 치고 지나가더라”라며 “인도에 있던 사람들을 다 치고 지나갔다.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고 현장 인근 상인들은 모두 멍한 눈으로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인근 가게에서 술을 마신 50대 여성 A씨는 “음식을 먹고 나왔는데 열댓명 정도가 쓰러져 있었다”며 “조금만 덜 먹고 먼저 나왔으면 내가 다칠 뻔했는데 너무 무섭다. 심장이 너무 떨려서 진정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60대 김모씨는 “차 바퀴 아래에도 희생자가 있었고 적어도 10명은 확실히 사망했을 것”이라며 “심폐소생술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 한쪽에는 희생자 지인들로 추정되는 일행들이 있었다. 1시간 전까지만 해도 함께 회식을 했던 동료가 사망자 명단에 들어 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었다. 한 일행은 “이게 말이 되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 소방당국은 희생자들에 대한 신원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인들은 사고 현장에 들여보내 달라 호소했지만 사고 현장을 통제하는 소방 당국 관계자들에게 가로막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7863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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