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몇분위인지 소문나?

ㅈㄱㄴ..

[익인1]

럴리가..

[글쓴이]

말안하면 절대 몰라? 애들 다 잘 사는 거 같아서...

[익인1]

말을 안하는데 어케 알아

[익인2]

전햐..자기가 고 다니지 않는 이상..

[글쓴이]

아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익인3]

듣도보도 못했어 소문난 거

[글쓴이]

고마워... 혹시나 하고 걱정됐어 ..

[익인4]

아니..

[익인4]

소문이 어케 나 날 수가 없음 관심도 없을 듯

[글쓴이]

과사무실 이런 데서 소문나나해서...

[익인4]

학생이 몇인데.. ㅋㅋㅋㅋ

[글쓴이]

다행쓰...

[익인5]

진짜전혀

[익인6]

말 안하면 모르는디

[익인7]

외제차 끌고 다니고 명품 들면 잘 사는구나 하겠지만 그런 거 아니면

[익인8]

분위가 오락가락 하는 사람도 많을거같은데 사업하면

[익인9]

나 과사에서 근로했고 1분위였는데 남들도 내 분위모르고 나도 남들 분위몰랐음

[글쓴이]

정말? 다행이양 괜히 걱정했넹..

[익인10]

전혀 모름 조교도 분위는 모름 너가 말만 안 하면 모름

[글쓴이]

말은 당연히 안하지... 조교도 몰라?ㅜㅜㅠㅜㅜ너무 걱정했어

[익인10]

ㅇㅇㅇ나 조교인데 분위는 못 봄

[글쓴이]

조교님이셨구나...이렇게 속시원한 답변을 들었네 덕분에... 진짜 다행이다 고딩때 아빠가 사업 말아먹었는데 좀 창피해서 걱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