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상대방 부주의라 난 과실 없던 상황이고 사고 현장이 차 많이 다니고 도로도 좁은 그런 곳이었어. 잠깐 기절했다가 사람들이 깨우고 부모님께 교통사고 났다고 펑펑 울면서 여기로 오라고 전화하는데 가해자 차량 뒤로 엄청 많은 차들이.... 거기 도로도 긴 편인데 수십대가 빵빵도 안 하고 기다리는게 웃기더라. 거기 지나다니는 차들 보행자 우선 안 지켜줘서 더 기억에 남았나봐 ㅋㅋ. 한문철 TV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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