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00먹자” 보단 "00먹을래?” 말투 가진 친구가 좋음

뭔가 둘이 같이먹을 음식 메뉴 정하는데

“나 다이어트 해야해서 서브웨이 먹어야 돼ㅠ“ 이러거나 “서브웨이 먹쟈!” 이러면

뭔가 겁나 당황스러움 입작아서 밖에서 서브웨이 잘 안먹는데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먹어야 한다는데 반박하기도 좀 그렇고

[익인1]

그냥 의견 내는 건데 거절하면 됨

[익인1]

서브웨이 먹자!! 이러면 안 땡김. 하면 되는데,,,

[글쓴이]

그래서 다른 거 먹자 했는데 거긴 또 수업 시간 때문에 멀어서 안되고 서브웨이 먹재 ..

결국 서브웨이 먹음 ..

[익인2]

진짜 이렇게 사는거 힘들겠다

[글쓴이]

응..

[익인3]

나동 동감 같이정하는거니께

[글쓴이]

맞아 꼭 저게 나쁘다기 보단
서로 물어봐서 상대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친구가 잘 맞더라고

[익인4]

음 난 쓰니랑 같은 입장인데 댓글 당황스럽네 나도 평소에 ~ 어때 ? 화법 자주 쓰고 ~해 줄 수 있어? 라는 화법 써서

[글쓴이]

그치

[익인5]

나두 쓰니같은 입장인뎅… 먼저 물어보고 상대가 아무거나 ㄱㅊ다하면 이거 먹을래? 물어봄

[글쓴이]

나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