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한테서 나는 냄샌데..
뭔가 생선비린내...?... 같은것도 아닌것이...
완전 땀냄새도 아닌데....
내가 이 냄새를 언제 처음 알았냐면, 옆집 남자한테서 엄청 나갖고 알았어... 우리 건물 복도가 그냄새로 점령당하기도해 가끔... ㅠㅠ 그때 진짜 생전처음맡아보는 냄새였음
그리고나서 땀많이 흘리는 선생님이 내 옆에앉았을때가 두번째.
그다음 오늘임.. 한강에서 소모임 있었는데 그때 어떤 남자분 이냄새 대박 심해서 죽을뻔 ㅠㅠㅠㅠㅠ
하.. 말로 형용이어려운냄샌데...
약간 고양이털...?... 동물이 안씻은 냄새랑도 비슷해
그냥 그사람의 체취인건가?? 그러기엔 이 3명 냄새가 너무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