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년도에 결혼하는데 남편이 나보다 7살 많아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청첩장 줬거든 그 뒤로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내 얘기 같으면 너무 피해의식일까?..
신혼집 어딘지도 얘기했는데 남편 돈 많아서 부럽다고 했거든 내 얘기인 거 같아서 지금 너무 힘들어... 그래도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