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음악을 좋아해서 실음과로 진학하려했는데 안 갔어 이미 예술판에 날라댕기는애들 많아서 주눅 드는게 싫어서 ㅠㅠ 그냥 공대로 진학했는데 학교 다니다가 다시 미련이 남아서 중간에 다시 입시보고 붙었는데 또 안 갔어 미래때문에 ㅠㅠ근데 또 미련남는데 이럴거면 그냥 하던거 하는게 맞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