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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관계가 진전도 없는 것 같고

성향 성격, 지향하는 것들도 안맞고 젤 중요한 티키타카가 안 맞아서 만나면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로 재미없어ㅠ

얘가 모쏠이라 센스도 없고 말해줘도 잘 모르고

떠먹여줘도 난 모쏠이라 그런 거 못해 마인드로 방어만 해서 미래도 안 그려지고 마음도 점점 식어서 이별을 생각하게 됨..

헤어질 생각으로 연락도 뜸하게 보냈는데 아무 말도 없어서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성격이 안 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자 했는데 진짜 이유를 말해달래 이럴 때 진짜 솔직하게 말해줘도 되려나..? 너무 답답해 ㅠ



 
둥이1
ㄴㄴ 솔직하게 말하지마..
3개월 전
둥이2
방어적인 태도에 지친다고만 이야기하는거 어때?
3개월 전
글쓴둥이
그때 잠시 노력해본다하고 그대로야ㅠㅜ,,, 그리고 내 마음이 식을대로 다 식어버렸어..
3개월 전
둥이2
이 이야기만 하구 그만 만났으면 좋겠어 … ㅜㅜ 고생 많았어
3개월 전
둥이3
얘가 모쏠이라 센스도 없고 말해줘도 잘 모르고
떠먹여줘도 난 모쏠이라 그런 거 못해 마인드로 방어만 해서
<< 이런거 빼고 나머지 얘기해

3개월 전
둥이4
대화 잘 안통하는거 같고 뭐 말할때마다 못한다고 하니까 힘빠진다 정도로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
3개월 전
둥이4
더 물어봐도 생각 안변할거 같다 하고 대화 끝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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