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더럽게 못 쓰긴 하나봐..

말도 더럽게 못하는 듯..

뭔가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어휘력이 딸려서 그런가 자꾸 부정적인쪽으로 해석이 됨..

[익인1]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긴 하는듯...

[글쓴이]

그냥 부정적인 단어 이런것도 없이 단어 기억이안나서 뇌빼고 일기쓰듯 툭 던져놓는데 그게 어그로로 보이나봨ㅋㅋㅋ 계속 욕먹어서 삭제함..

[익인2]

지금은 잘 하는데

[익인3]

뻘하게 웃딤

[글쓴이]

ㅠㅠ 다른글쓸때 단어가 기억안나고 어휘력이 딸리다보니 그냥 뇌빼고 일기쓰듯 적는데 그게 안좋은쪽으로 어그로 끄는걸로 보이는지 자꾸 욕묵더라..

[익인4]

단어 검색 많이 해보는 거 추천... 어휘 정리한 책을 읽어도 좋고 언어는 공부하면 잘 늘어

[글쓴이]

그럴까?찾가보고 하면 좀 늘려나ㅠㅠ.. 그래서 항상 단어 검색하고 찾아보고 글쓰는데 가끔 뇌빼고 쓴글이 좀 남들이보기엔 심연-찐-글 같나봨ㅋㅋㅋㅋㅋㅋㅋ ㅎ케

[익인4]

이긍ㅋㅋㅋㅋㅋㅋ 지금 분위기도 예민해서 더 그럴 거야 혼자 이거저거 노력하고 있으면 괜찮아

[글쓴이]

고마웡...ㅠ ㅜㅜ 어휘책찾아봐야겠다

[익인5]

근데 커뮤에서 글쓸때는 친구한테 말하듯 툭툭 쓰면 오해받기 좋더라고 약간 완곡하게 표현 해봐
쓰니 어휘 문제 일 수도 있는뎁 가끔 보면 생각나는대로 쓰고 욕먹는 글도 보이더라공

[글쓴이]

내가 어휘력도 딸리는거 백퍼 맞거든?
근데 완곡하게 표현해도 몇몇 사람들은 그냥 자기 보고싶은대로 대충보고 전혀 다른 문장으로 조합해서 전혀 다른 스토리로 해석하고서 나한테 따지고 들때도 많아...,.
그래서 어차피 니들 맘대로 해석할거면 나도 뇌빼고 써야지 이런맘도 있긴해..
어떻게 글을쓰던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건 변함이없더라ㅠ

[익인5]

아고... 댓글 하나지만 오해푸느라 혼자 고군분투했을게 느껴진다ㅜㅜ 그치 인터넷글이 뭐라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음 현타오긴해... 상대방 마음이 닫혀 있다는게 느껴지니깐

[글쓴이]

그치..ㅠ 설명해줘도 설명마저도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다시 따지고들더라.. 그뒤로 그냥 뇌빼고 쓰게됨..ㅋㅋㅋㅋㅠ 근데 어떻게쓰든 한소리듣는건 똑같은거가타 ㅎㅎ

[익인6]

책 읽어봐

[글쓴이]

책이 모죠 내가 아는책은..로판과..추리소설뿐..

[익인7]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쓰나? 구조화 먼저 하고 여러번 읽어본 뒤에 고치는 과정을 반복해봐

[글쓴이]

응..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데 거기다가 뇌도 빼버려서 앞뒤없이 딱 결론만 적는다해야하나..?

[익인8]

말 잘하는 방법 말할 때 순서 이거봐 도움될듯

[글쓴이]

ㅠ뭐야...?천사야? 왤케 친절해..? 고마워.......나감동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