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하면서 “엥 갑자기..?ㅋㅋ” 이러더라..
참고로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라 가까워 편하고 친한사이야 친구 엄마랑도..친구엄마랑 나랑 단둘이 놀러 다닐때도 있을 정도로
쨋든 친구엄마, 친구, 나 이렇게 친구 집에서 밥먹고 있는데 친구 엄마가 나보고 “우리 ㅇㅇ이 얼굴은 볼때마다 참 이뻐” 이랬거든 그니까 친구가 정색하면서 “엥 갑자기..?” 이럼…어쨌든 난 칭찬을 들었으니 리액션을 해야겠는데 친구가 너무 정색해버리니 좀 뻘줌하더라..친구가 저러니 리액션도 못하겠고 걍 분위기 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