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적자나는건 순전히

과대포장 때문 아님?

나뿐 아니고 쿠팡 포장글 볼때마다 째깐한거 하나사도 큰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던데

쿠팡에서 몇개 시키면 박스부자됨 그리고 죄다 갖다 버리느라 일이여

[익인1]

합포장하는 인건비와 소요 시간 대비 개별 포장이 경제적이라고 데이터 기반 판단했을 것이라 적자의 원인은 아닐듯 과대포장 꼴뵈기싫은건 동의..

[글쓴이]

프레쉬가방 처럼 일반제품은 합포장이 힘든건가? 그렇다고 해도 작은 물건 살땐 거기에 맞는 박스에 넣어주면 좋겠는데 우체국에서 택배 붙이려고 해도 박스 크기에 따라 돈추가되는데 쿠팡은 큰박스를 걍 암실찮게 낭비하는것같아서

[익인2]

뭐 박스로 나가는 비용이 얼마나 되겠어 과대포장 되는 문제는 쿠팡 시스템 + 일용직 노동자의 근무 태도 or 숙련도에 달린 문제
그리고 박스야 재활용 잘 되는 품목 아님?

[글쓴이]

재활용이 잘되는 물품이라고 해도 한박스에 다담아도 되는거 쓸데없이 1개1박스 하는거 자체가 낭비인것같고 쿠팡은 그래도 전국민이 쓰능거 아닌가? 재활동 된다고 해도 제대로 쓰이지도 않는 새박스 버리는거 너무 낭비같아서 어쨌거나 저것도 다 돈일텐데 회비 내려주고 한 박스에 여러개 담아주는게 좋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