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알바 어떨까

하 지원할까말까 너무 고밐되네

걸어서 20분 정도고 주말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야(직영)

코덕까진 아니고 피부랑 색조 퍼스널컬러, 피지연화제, 약산성 이런 것만 가끔 관심있게 검색하는 정도?!인데

대학생이라 학교랑 병행할 때 세일기간에 신경 쓰일까봐 걱정도 되구 텃세도 있을까봐 걱정돼ㅠㅠ

알바 해본 익들 후기좀!!!! 추천이야 비추천이야??

[익인1]

내가 해본건 아니구 친구가 올영 알바 오래했었는데
걘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 만났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추천하더라구

[글쓴이]

구니까ㅠㅠ 내 주변에도 그러더라!! 답변 고마워!!

[익인2]

난 생각보다 재밌게했엉 ~~ 나두 화장품 많이는 모르는데 관심은 있눈 정도? 였었는데 잘다녔음!

[글쓴이]

오오 답변 넘 고마워!!^^

[익인2]

진짜 올영은 점바점이 너무 심해.. 마냥 나쁜곳만 있진 않아! 난 원래 왔다갔다 서 있는일 많이해서.. 뷔페알바보단 낫드라!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점!!

[익인3]

텃세같은건 진짜 점바점이구.. 외향적이거나 사람 많이만나고 싶은 내향인이면 추천! 몸이 진짜 힘듬 정해진 휴게시간 외 업무시간에는 앉아있거나 쉬는 틈이 걍 없다고 보면 됨 계속 재고 보충하더나 고객응대 해야되고 밑에 서랍장 열고닫고 계속 해야돼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루에 수십번 반복하다보니 다리가 좀 마니 아픔

[익인3]

재밌긴 재밌음

[글쓴이]

맞아! 또래랑 재밌게 일하고 싶은 것도 커ㅋㅋㅋ 진짜 앉아있을 시간이 없긴 하겠다 알바생들 볼 때마다 뭘 하고 계셔ㅋㅋㅋ ㅠㅠ 답변 고마우ㅜ

[익인4]

나 지금도 하고있고 2년쯤 됐는데 비추 ㄹㅇ 비추 이게 최저받고 하는 일이라고 안믿김 ㅎ 걍 개힘들어

[글쓴이]

그치ㅠㅠ 최저라 금융치료 안될 것 같은 느낌.. 악 고민이네

[익인4]

직영도 해봤고 가맹도 해봤는데 그래도 직영이 복지적으론 ㄱㅊ긴해 근데 뭐랄까 최저로 사람을 굴릴만큼 굴리겠다 이런느낌이고 해야될 것도 엄청많고 힘들어

[익인5]

1년 넘게 하고 잇는데 추천! 화장품은 계속 접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됨 직영은 복지도 괜찮아서 할만 해 대신 윗익들 말처럼 몸이 힘들고 점바점이 진짜 심해 ㅠ.. 그래도 안 맞으면 그때 그만두면 되니까 일단 지원해봐 ㅎㅎ 난 재밋게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