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라서 할수있는말인데 무슨글을 보든 무슨 소식을 듣던간에 아주잠깐 안타깝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그다음부터 아무생각없음..
누구는 어떤 글을보고 감정이입해서 슬퍼지거나 우울해지잖아
나는 그런게 전혀없어 그냥 글쿤.. 하게됨..
근데 또 내가 겪어봤던 슬픈일이 생각나는 글을보면 눈물은 나는데 그것도 그떄뿐임
그냥 걸ㄹㅔ에 스며들어있는 물기 짜는것마냥 눈물 잠깐 짜고 무표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