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단순하게 사는건가 진심 둘이 좋다면 24살에 결혼을 하던 40에 결혼을 하던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나이 차이도 막 입 떡 벌어지게 나는게 아닌 이상 둘이 좋고 부모님도 허락 했다는데 제3자인 사람이 나서서 걱정하고 뜯어 말리고 그 사람 없는 곳에서 뒷말 나오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