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a는 관리. 성형을 한 미인이고 b는 안한 미인이야
내가 a랑 b둘다 좋고 깔 생각도 없어
하지만 사회는 좀 복잡하잖아
a나 b나 결과적으로 미인은 맞는데
성형가지고 미인을 까면 a편을 들게되는데
요즘엔 좀 해라 이런 소리로 미인을 까면 b편을 들게되고
근데 나는 그게 뭔 소용인가 싶거든 여자끼리
그래서 a가 저런 싸움에서 자기를 챙길때도 b가 저런 싸움에서 자기를 챙길때도
난 대체 뭐라고 쉴드를 칠지 모르겠어
뭐 이쁜것도 이쁘다랑 이쁘장이랑 차이가 뭐냐는둥 뭔소린지 글고 예전에 진짜 예쁜애가 내 면전앞에서 그정도면 예쁘장이지 라고 내려쳐지는거 보고 심경 복잡해진적도 있고
걍 진짜 복잡해보이고 차라리 이런건 누구나 거울보면사 나정도면 잘생겻지ㅋ 이러는 남자들이 부러움;